2018. 4. 16. 23:32ㆍ덕질
※ 다른 블러그에서 2016.07.06.(20:19)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N년전 예약구매가 열렸을때 이미지+조형 뒷태만 보고
음:3c.. 실물은 별로겠지 하고 예약을 안했다가
땅을 치고 후회했던 그것을 드디어 구매했습니다ㅠㅠ
매물은 의외로 꾸준히 띄엄띄엄 떴는데
타이밍이 자꾸 안맞아서ㅠㅠ
미개봉 신품은 아니었지만 그냥 눈감고 구매했습니다
박스샷
언제나 이때가 제일 즐거운 것 같아요ㅋㅋ
개봉을 해보니 상태가ㄷㄷㄷ
판매자분의 포장솜씨가 포장을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셨어요:Q...
뽁뽁이가 박스와 만화책에 칼같이 사이즈가 맞춰져 있는걸보고
순간 미개봉 산 거 아닌데??하고 혼돈이 올 정도 였습니다
에어캡 제거후 한장
구매할때 띠지와 소책자 포함이라 행복했는데
광고프린트 까지 동봉해주신 것보고 정말 기뻤어요ㅠ/////ㅠ
소소한 것까지 전부 모으는 수집러다보니 없으면 뭔가 허전하더라구요 ☞☜
사진으론 잘 안보이길래 표지 첨부합니다
↓ 한정판
↓ 일반판
한정판은 미코링인데 일반판은 노자키 형제여서 혼자 좋아했습니다ㅋㅋㅋ
마유랑 미코링 콤비가 가장 맘에 드는 것 같아요ㅋㅋㅋ
미코링 피규어 박스 개봉샷
서비스컷+히로인 담당 미코링답게
살짝 보이는 속살과 토끼귀가 포인트네요ㅋㅋㅋ
개봉품(박스개봉O, 전시X)이라고 하셔서 전시해야지! 라고 생각 했었는데
워:Q....
비닐제거도 안하신거보고
진짜 박스만 열어보셨구나 싶었습니다;;;
괜히 오픈전시하기 아까워서 고민하다가 박스상태로 전시해 놓기로 했어요
얼굴부분 클로즈업 샷
너구리는_그만둬.jpg
얼굴에 홍조가 들어가 있는데 보정하니까 다 날아가서 아쉬웠어요ㅠㅠ;;
원래는 텀블러 사이에 세워놓으려고 했으나
박스전시로 변경하면서 자리가 모자라서 부랴부랴 정리했습니다
장르의 혼돈이 느껴지는 책장이네요ㅋㅋ;
사실 책장의 오른쪽 부분도 만만치 않습니다만
이건 잡덕이라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빠른포기
최근의 마유마유+미코링 콤비
유도랑 관련된 거라면 육식계로 변하는 마유를 볼 수 있어서 즐거운 화였는데
마지막컷보고 작가님 서비스 감사합니다를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이건 뻘소린데
마유마유랑 농구장르의 마유유랑 블러그 친구였으면 좋겠어요
이유는 어감이 비슷해서 (노답
+) 근황
어느 분께서 상의를 가쿠란+흰티로 도색하는 걸 보고 혹해서 박스개봉했다가
테이핑작업에서 참패를 겪고
슬롯 열리면 수주를 맡겨야지하고 대기를 탔으나
그 분께서 같은 작업은 하지 않으신다고 하셔셔ㅠㅠ
오픈한 김에 그냥 전시해 놓고 있습니다ㅎㅎ
가끔 먼지 털어주면서 상태를 보는데
옆에 있는 헌터x헌터 피규어가 훨씬 더 오래되서 그런지 언제봐도 상태가 좋아보이더라구요ㅋㅋㅋ
아크릴 스탠드만한 크기라 가끔 출사의 유혹을 느끼지만
게으름 + 피규어 박살의 위험이 느껴짐 콤보로 고이 모셔두고만 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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