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 포켓캠프] 잭슨 넌 내꺼야!

 

관리자가 된 지 5일째, 드디어 잭슨 섬을 띄우는 데 성공했습니다ㅠㅠ

처음 조언을 들었을 때 10번 정도 연속으로 섬 리셋하면 뜬다고 해서

1n만 골드 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그 뒤론 골드가 생길때마다 돌렸습니다

결국 약50만골드 정도 든 것 같아요a

 

140p+대기시간이 짜증 나서 그냥 티켓으로 밀어버린 모습ㅋㅋㅋ

 

결과물을 3개밖에 안 들고 와서

안 뜰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스럽게도 1번째 항해에서 떠주었습니다ㅠㅠ

 

 

즉시 도착은 좋은 시스템이죠^^

쿠키는 많이 남았는데 캠프 레벨이 낮다 보니

호감도 최대치가 낮은 편이라...

언제 다 쓸지 모르겠어요a

 

잭슨 캠프 도착 후 첫 대사

 

모동숲하고 연동되는 시스템이라

섬에 다시 왔다는 콘셉트인가 봐요

스위치를 안 해서 여기서 첫 대면인 사람 존중 좀 해주시죠ㅋㅋㅋ

 

손뼉 치며 축하해주는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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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옷 얻느라 쿠키 먹였더니 렙업 해서 손뼉 치는 잭슨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잭슨 진짜 너무 귀엽지 않나요ㅠㅠㅠ

안경은 얼굴에 쓸만한 게 없어서 착용하고 있던 건데

찍고 보니 잭슨이랑 세트 같은 느낌이라 기분이 좋아졌습니다ㅋㅋㅋㅋ

 

잭슨 지도를 발견하기 전에 먼저 뜬 모동숲 신규 주민과

인기(아직도 인기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주민과 잭슨의 모임ㅋㅋ

 

 

잭슨을 얻었으니 느긋하게 레벨링 하면서 쭈니를 얻기 위해 달려야겠습니다

캠퍼 레벨 7n 찍어야 뜬다는데 언제 달성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3c...

 

(+)

돈으로 사는 우정을 체험해 보았습니다ㅋㅋ

클럽이라 쓰고 월정액이라 읽는 서비스인데

만들기 시간 감소 + 파트너 설정(지정 주민이 뒤를 따라다닙니다) 가능이 주요 기능 같아요

 

관리인이 된 지 11일 만에 흑우가 되어가는 중ㅋㅋㅋ

 

파트너 선택 시 첫 대사

 

저러고 동물들의 부탁이랑 화단 퀘스트 같은 귀찮은 것들을 순식간에 해치워줍니다

편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보고 종료 후에 선택지로

1. 네가 최고야!

2. 사랑해

가 뜨더라구요ㅋㅋㅋㅋㅋ

이 기능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랑한다고 인겜에서 어필 가능하다니 정말 좋네요ㅋㅋㅋㅋ

 

 

파트너 모드 대사도 스윗한 잭슨ㅠㅠ

포켓 캠프는 모바일 게임이라 디테일이 본가보다 떨어져서

발바닥 젤리가 없는 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폰으로 잭슨을 만날 수 있는 건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