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검난무] 하세베 후도 회상

※ 네타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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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타주의 ※

※ 네타주의 ※

 

 

 

 

 

 

 

 

 

 

 

 

 

 

 

회상 제목이 슬픔과 위안인데 말입니다

슬픔과 위안이 아니라

어그로와 짜증으로 보이는건 저의 착각일까요?

 

혼노지 맵에 도착하자말자 격하게 반응하는 후도군

버려진 몸에서 구남친의 향기가 진하게 납니가

통쾌함까지 느껴질 정도라니 하세베야..

근데 너의 말과 말투에서 미련과 집착이 느껴지는건 나뿐인거니ㅠㅠ?

 

의외로 어그로에 낚이지 않는 후도군

여기서 사실 좀 놀랐습니다 술주정을 빙자한 빼애애애액!을 시전할 줄 알았거든요a

노부나가님 곁에 계속 있어야 했다는게 위안인건가요?

후도군도 인정(?)하는 주명맨 하세베가 되었습니다

 

웃음소리가 웃음소리로 안들리는 대사였습니다...

아이고 하세베야ㅠㅠㅠㅠ

 

여기서 해석이

1. 오다에 대한 미련과 집착 등등을 억지로 끊어내려고 발버둥치며 지금의 사니와를 언급했다

2. 정말로 과거청산 끝냈고 지금의 사니와를 아루지로 모시고 있는걸 자랑스러워함

3. 그외 등등

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만

전 아직 잘 모르겠어요a..

하세베 이 어려운 남자같으니(((ㅇㅅ"ㅇ)))

 

어찌됐던 하세베야 너는 순장이고

후도는 저쪽가서 손들고 서있어라ㅇ"益ㅇ)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