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가 뜨고 새벽 전쟁이 예고됐던 스파이더맨 오티입니다 처음으로 오픈런해봤는데 나름 일찍 갔다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이미 줄 서계신 분이 2n명정도 계셔서 놀랐어요;; 소소하게 소장용으로 A타입, B타입 1장씩 받으려고 2매 예약했는데 앞에 계신 분들이 거의다 8장씩 받아가셔서 못 받을까 봐 엄청 걱정했습니다ㅠㅠㅠ 다행스럽게도 저까지는 A타입이 남아있어서 선택 가능했어요ㅠㅠ 직원분께서 처음 배포하기 시작하기 전에 전체 공지로 A타입은 스크레치가 많으며 이건 전량이 그래서 교환이 안된다 양해해 달라고 말씀하셔서 상태가 걱정됐는데 막상 받고 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괜찮아서 의아했습니다 타커뮤에서 인쇄 오류도 많다고 불만이 많은 걸 보면 제가 둔감한 편이라 잘 모르는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a 급하게 찍느..

SSG 라이브 방송 3천개 한정 판매라고 영업했던 쿠킹덤 기프트 박스 세트가 도착했습니다 가격은 1세트에 35,000원이었습니다 이 게임의 주 연령층이 낮은 편인데 그들이 선뜻 구매할만한 금액이 아니어서 그런지 매진되는데 n~nn일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로아 한정판 구매할 때를 떠올리고 못 살까 봐 걱정 많이 했는데 엄청 널럴해서 놀랐어요 겉박스는 중앙에 쿠킹덤 로고가 적혀있는 것 빼면 평범한 박스나 다름없었습니다 뒷면에 보험 10억원에 가입돼다는 바코드가 부착되어 있었는데 보험 가입할 돈으로 에어캡 포장이나 신경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a 개봉 직후 찍은 사진인데 다른 분들 후기 보고 미리 마음의 준비는 했습니다만 내부에서 많이 굴러다녔을 굿즈를 생각하니 허탈했어요 구성품은 총 10종으로 브로마이드, ..

CU에서 스탬프 행사로 쿠키런 킹덤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해서 참여해봤습니다 제2의 나라 오픈하기 전까지 찍먹만 하려고 시작했던 게임이었는데 이렇게 오래 하게 될지 몰랐네요a 지극히 개인적인 빵 후기 상냥한 데니쉬 : 호 / 적당히 달고 맛있음 상큼한 미니샌드 : 평범 / 평소에 팔던 식빵 샌드랑 똑같은 맛 어둠의 초코롤 : 애매 / 쉬폰이라서 맛은 있는데 너무 달고 안에 들어있는 견과류가 미묘함 커피마법호떡 : 불호 / 커피향 나는 햄버거 번 맛 단면을 보면 뭔가 들어있는 흔적이 보이긴 함 . 달콤한 한입슈가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편의점 갈 때마다 다 팔렸는지 냉장 쪽에 없어서 아직 못 먹어봤습니다ㅠㅠ 택배는 예상보다 일찍 와서 좋았습니다 고객센터 문의 답변으로 판매 예정 없..

국내에 정식 수입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구매해봤습니다탈골 때문에 진짜 치가 떨려서 오비츠11을 더 이상 쓸 수가 없었어요ㅠ마감이 안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을 좀 했는데예상외로 무난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런데.... 이때 아.. 잘못 샀구나를 느꼈어요...YMY11이라고 적혀있어서 롱다리 사양인 줄 알았는데오리지널 바디였어요ㅠㅠㅠ키 차이 때문에 우측 바디를 원했는데ㅠㅠㅠㅠ왜 10바디를 팔면서 11이라고 적어놔서ㅠㅠㅠㅠㅠㅠㅠㅠ패키지를 이미 버린 후여서 반품도 못하는지라 그냥 먹죽하기로 했는데 씁쓸하네요...  합체시키려던 넨도가 12월 발매 예정인지라집에 있던 하세베를 임시로 끼워봤습니다관절도 잘 안 빠지고 자립도 잘 되서 좋긴 한데 비율이랑 키가 좀 많이 아쉽네요그래도 예상했던 것보다는 호환이 그럭저럭..

스벅 레디백도 걸렀는데 콜라보가 뭐라고ㅋ..ㅋㅋ.... 인겜 재화에 눈이 멀어 충동구매했습니다 이디야 네이버 스토어에서 판매한다고 공지했었는데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판매 페이지가 안나와서 어이가 없었습니다a 25일부터 순차배송이라고 적혀져 있었는데 그것보다 일찍 도착해서 기분이 좋았었습니다만..... 배송상자에 빠듯하게 넣어져서 도착했고 에어캡포장은 따로 없었습니다 케이스 앞면에는 포장상자와 같은 모코코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왜 케이스 겉면 상자는 없냐고 물으시면 물품에 하자가 많아서 보다가 혈압이 올라 찍는 것을 잊어버린걸 포스팅하려고 폰 갤러리 앱을 확인했을 쯤에야 깨달아서 그렇습니다 후면 캐리어 고정용 밴딩에는 아무것도 안적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이디야 레디백 벤딩에는 커피컵 일러+이디야 표기가 되어 ..

오비츠11의 탈골과 토르에 대한 짜증이 너무 심해서 텐션 바디로 바꾸기로 결심하고 질러버렸습니다 오비츠보단 가격이 조금 더 비싸긴 했지만 앞으로의 심신안정을 위해선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 같았어요 40~60일 정도 걸린다고 써져 있었는데 주문한 지 3일 만에 송장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인형 제작사? 회사명?은 컴패니언인데 판매하는 온라인샵은 디어 마인이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만, 둘이 다른 회사고 그냥 판매만 대행하는 것 같았어요 배송되는 중 많이 굴렀는지 바디 팔이 꺾여 있는 걸 보고 손 파츠 박살 방지를 위해 팔부분도 고정시켜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산일이 2020년 12월이라니... 적어도 올해 생산분이길 바랐는데 아쉬웠습니다ㅠㅠ 뜯자마자 바로 넨도 턱파츠 합체 + 손파츠 교체했는데 S자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