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열렸던 지브리 콜라보 카페에 대기인원 오버로 입장을 못해서 아쉬웠었는데홍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지브리의 마녀 배달부 키키 테마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네ㅇ버에 등록된 주소를 보면 대원미디어에서 운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웨이팅이 심하다고 해서 테이블링 예약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나름 일찍 갔다고 생각했었는데 벌써 nn명이 줄 서 계셔서 놀랐어요  얼마 후 직원분께서 태블릿을 들고 나오셨고줄 서있던 순서 그대로 예약이 진행되었습니다 오픈시간까지 조금 시간이 남아서사진을 찍으며 기다릴까 했었는데사람이 많아서 포기하고주변 산책을 하다 왔습니다  2층 전원주택을 개조한 카페 같았습니다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마스코트인 키키 인형이 여기저기 장식되어 있어서 귀여웠습니..

※ 지금은 종료된 콜라보 카페 후기입니다 다른 분들은 한참 파판 카페로 분주할 때입니다만 이제야 건담 카페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ㅋ..ㅋㅋ..;; 아이파크몰 전반이 건담으로 꾸며져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기차 승강장 진입구에 있는 만남의 광장 쪽에 대형 건담 벌룬이 걸려 있는 것과 출입문에도 건담 일러스트가 붙어있는 걸 보고 이번 카페는 홍보비가 많이 들었겠다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지인들이 파는 것만 보고 직접 본적은 한 번도 없는 시리즈라... 거의 머글이나 다름이 없다 보니 그냥 신기한 마음으로 구경했던 것 같습니다 메뉴는 일러만 보고 얼굴 픽 + 맛이 궁금한 계열로 주문했습니다 이날은 운이 없었는지 랜덤 코스터가 폭망해서 지인분께 전부 드렸습니다 음식 맛은 팝퍼블에서 콜라보했던 것 중에 제일 별로 였던 ..

과일이 통으로 들어가 있는 칵테일을 파는 라멘집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대기가 있어서 브레이크 타임에 걸릴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테이블좌석도 있긴 했지만 가게가 좁아서 그런지 대부분이 카운터석이었습니다 빈 테이블석이 있어도 선택이 안되고 반드시 안내된 좌석이 앉아야 되는 건 아쉬웠습니다 카운터석에 앉게 되었는데 주방을 구경할 수 있는 건 좋았지만 의자가 불편한 건 별로 였습니다 런치 한정 메뉴인 바지락 꽃게 라멘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먹기 번거로울 것 같아서 30그릇 한정으로 판매한다는 카메라멘(바지락)으로 주문했습니다 육수에서 해산물 특유의 맛이 진하게 나서 취향 탈 것 같았습니다 돈코츠 계열의 진하고 묵직한 맛을 좋아하는 ..

※ 다음 지도에는 등록이 안되어 있어서 구글 지도로 대체합니다 일본식 토마토 라멘을 파는 곳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여 다녀왔습니다 홍콩에서 토마토 라면을 맛있게 먹은 적이 있어서 조금 기대가 됐습니다 지하 푸드 코트가 아니라 3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가볍게 먹을 거라 정식이 아니라 단품으로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주문 방법이 특이했는데 키오스크로 주문표를 뽑은 후 바로 옆의 계산대에 있는 직원분께 표 제출 + 결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게 좀 번거로워서 키오스크에서 주문과 결제가 바로 되거나 키오스크 없이 직원분께서 바로 주문받는 방법이 깔끔하지 않을까 싶네요a 쇼핑몰에 입점해있는 지점이라 기대 안 했는데 매장 내부가 넓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앉은 곳..

아이파크몰에 볼일이 있어 들렸다가 주변에 유명한 국숫집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여 방문해봤습니다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대기줄은 내부 계단에서부터 서게 되어 있었어요 그래도 예상보단 오래 안 걸려서 다행이었습니다 방문 목적이었던 야끼토리는 저녁에만 주문 가능하다고 해서 아쉬웠습니다 국수는 국물이 진하고 맛있었고 간이 강해서 술안주로 딱이었습니다 하이볼은 잔이 작아서 실망했는데 도수가 제법 있고 맛은 괜찮아서 그럭저럭 만족했습니다 가라아게는 무난했는데 냉동의 기운이 느껴져서... 재주문은 안할 것 같습니다

성적 멸망에 큰 도움을 주었던 마비노기 콜라보 카페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다녀왔습니다 공식은 아니었고 유저분께서 팬심으로 진행한 카페였습니다 OST 공연 예약은 선착순 광탈을 했기 때문에 지하 1층~2층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때 이미 대기줄이 엄청 길었어요 마비노기... 아직 안 죽었네요... 주택가에 있는 카페라 줄 정리가 힘들어 보였습니다 진행 스태프님들도 전부 팬심으로 모이신 무급 도우미이실 것 같았는데 이 카페 이후로 게임 접는 건 아니실지 우려가 될 정도였습니다;; 기나긴 대기를 거쳐 입장했습니다 입장 후엔 1. 테이블 자리 안내 받음 2. 메뉴 주문 3. 선예약 특전 + 메뉴 특전 받음 순서로 동선이 짜여 있었습니다 환생 포션이랑 완전 회복의 포션 2개 다 구매하고 싶었는데 ..